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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
남자가 사랑할 때
리뷰
황정민의 연기가 전부였던 영화.
한혜진의 연기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느껴졌는데, 한혜진은 다정하게 말할 때의 연기가 굉장히 좋고, 화내거나 우는 연기가 어색했다. 즉, 한혜진 본인이 굉장히 다정한 사람인 거 같고, 연기자로써는 본인의 기본 성품을 넘어서 다른 사람이 되지 못한 거 같다는 아쉬움이다.
줄거리도 너무 전형적인 줄거리라서 전혀 새로울 게 없었다.
사랑하는 남녀가 있고, 한명이 죽을 병에 걸려서 아파서 죽는다는...
둘 사이의 심한 오해가 있지만, 하늘의 도움으로 그 오해가 풀린다...
현실에선 그렇게 쉽게 오해가 풀리진 않는다...
그래도 제목처럼, 남자가 사랑에 빠졌을 때 어떻게 저돌적으로 표현하는지가 잘 나타나서 그거 하나만으로도 볼거리였다. 어떻게 챙겨주고, 어떻게 대쉬해야 하는지, 저렇게 사랑을 표현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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